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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복 입고 소독하는 백군기 용인시장

기사승인 2020.02.28  15: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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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흰색 방역복과 마스크, 고글을 착용한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공영버스터미널 내부를 방역 소독하고 있다.(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2월28일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직접 방역복을 입고 용인공영버스터미널 내부를 소독했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이날 백 시장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특별방역단원 등 30명이 함께 했는데, 이들은 처인구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용인경전철 기흥역 및 버스정류장 주변, 수지구 지역난방공사 앞 버스정류소 등을 방역 소독했다.

김종억 용인시새마을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작은 보탬이라도 되려고 방역소독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용인시새마을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감염병 극복을 위해 동참해줘 감사하다”면서 “지금까지 많은 위기를 넘긴 것처럼 지금의 위기도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면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용인시새마을회는 오는 3월26일까지 지속적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역 소독할 계획이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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