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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후보 서포터즈로 나선 ‘20~40대 청년들’

기사승인 2020.03.23  11: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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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정찬민 후보의 청년정책을 발굴할 20~40대 청년서포터즈 50여명이 발대식 후 정 후보를 지지하는 의미로 기호2번을 뜻하는 'V'를 손가락으로 표시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정찬민 후보 선거사무소)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미래통합당 경기 용인시갑(처인) 정찬민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 50여명이 취업·교육·주거·복지 등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정찬민 청년 서포터즈’로 나섰다.

정찬민 후보캠프는 지난 3월22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알렸다.

이들 서포터즈는 대학생 등 처인구에 거주하는 20~40대로 정찬민 후보 선거캠프에서 SNS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청년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정 후보의 청년정책 공약과 SNS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정찬민 후보는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취업, 교육, 주거, 복지 등 청년문제를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날 정찬민 후보는 “용인시는 인근 타 도시에 비해 청년들의 시민단체 활동이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이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서포터즈 발족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청년들과 수시로 대화하고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입법과정에 적극 반영토록 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서포터즈로 참여해 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대신했다.

이날 발대식 후 청년 서포터즈들은 평소 정찬민 후보에 궁금했던 점들을 묻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정찬민 후보는 ‘꽉 막힌 처인, 뻥 뚫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었다. 무슨 뜻이냐”, “처인구에 전철노선을 유치하겠다고 했는데 가능하다고 보는가”, “용인시장 재임시절 시청에 물놀이장, 썰매장이 없어져서 아쉽다”, “가장 우선하는 공약은 무엇인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청년들의 질문에 답변한 뒤 정찬민 후보는 “청년들의 고귀한 의견을 잘 받들어 공약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서포터즈단의 의견 등을 공약에 충실히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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