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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 탈당 친박신당 후보로 출마한 김근기 [용인시정]

기사승인 2020.03.23  17: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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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파의 승리를 가져오는 씨앗이 될 것”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김근기 경기 용인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가 10여년간 몸담았던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친박신당 후보로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군기 예비후보는 3월23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 누구도 전 자유한국당의 당협위원장을 맡으려 하지 않을 때 스스로 당협위원장이란 중책을 맡아 활동해 왔으나 경선이란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마저 저버린 미래통합당을 탈당한다”고 말했다.

또 “민주적 절차를 지키리라 믿었으나 미래통합당은 당을 위해 헌신해 온 후보들의 소박한 꿈을 산산이 부수고 민주정당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파괴행위를 저질러 탈당을 결심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저의 작은 몸부림이 미래통합당이 민주적 정통 보수당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근기 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에서 친박신당 후보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나선 김근기를 기억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친박신당은 오로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충정으로 매진해온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잘못된 탄핵을 바로잡으려는 정당”이라고 주장한 뒤 “현재 좌파정권을 끝장내고 법치가 지배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잘못된 탄핵을 바로잡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면서 “지금 가시밭길이지만 의로운 길로 나가지만 자유 우파의 승리를 가져오는 씨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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