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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21대 총선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

기사승인 2020.03.24  12: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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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서 관계자들이 소방시설 점검하는 모습. (사진= 용인소방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가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다음달 9일까지 관내 투표소와 개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투‧개표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관내 투‧개표소 264개소다.

조사는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초기대응 사항 사전교육 ▲투표소 내 소화기 비치 ▲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 및 피난 장애 여부 등이다.

용인소방서는 점검 결과 불량 사항은 선거일 이전 까지 개선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경호 소방서장은 “코로나19 심각단계에 준한 행동지침을 고려해 철저한 소방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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