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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44번째 확진자 발생…34·35·37번 환자 가족

기사승인 2020.03.26  09: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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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캡처)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에서 44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처인구 고림동에 사는 19세 여성으로, 34번 환자 B씨(44·남성)와 35번째 환자 C씨(44·여성)의 딸이다. 앞서 동생 D군(14)도 3월23일 37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

A씨는 25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이날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를 했고,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으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A씨의 세부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4981(처인), 6975(기흥), 8566(수지)]

   
▲ 용인시 페이스북 캡처.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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