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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기도당-전국민주택시노조 경기본부 ‘맞손’

기사승인 2020.04.01  16: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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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민중당 경기도당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기본부 관계자들이 택시 공공성 확대와 노동자들의 처우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책협약서를 들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민중당 경기도당)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민중당 경기도당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기본부가 4월1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에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정책협약은 경기도의 택시 공공성 확대와 노동자들의 처우개선, 경기도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이용 등을 위해서다.

정책협약은 ▲전액관리제 보완 및 법령위반 철저 처벌 ▲택시공공성 강화를 통한 공익적 의무 강화 ▲택시노동자 처우개선 ▲유사택시영업근절 및 불법근절을 위한 각종 법령의 준수 강화 ▲이용자 중심의 택시운행정책 정착 및 다양한 서비스 확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날 민중당 정형주 경기도당위원장과 김미희 후보(성남시 중원구), 임미숙 후보(수원시병) “택시의 공공성 강화를 통한 공익적 의무 강화와 택시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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