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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북스타트 책 꾸러미’ 택배서비스 [용인시]

기사승인 2020.06.02  16: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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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6월2일 36개월 이하 영유아들에게 주는 첫 책 선물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6월부터 7월까지 한시적 택배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알렸다. 용인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이번 택배 서비스는 용인시가 지난해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나 도서관에서 배부했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은 둔 0~36개월 이하 영유아 300명이다. 아기 이름으로 용인시 도서관(http://lib.yongin.go.kr)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뒤 문화행사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용인시는 신청자에게 1회에 한해 단계별 그림책 2권씩과 에코백, 가이드북 등이 담긴 꾸러미를 무료로 발송해준다.

용인시 관계자는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책 꾸러미를 받아보도록 올해 한시적으로 택배 서비스를 한다”면서 “생애 첫 꾸러미 선물로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 2011년부터 북 스타트 운동으로 2만1800여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했다.

[문의 : 용인시 도서관정책과 031) 324-4687]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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