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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세요” 용인시, 수도검침원 복장 통일

기사승인 2020.06.02  16: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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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통일한 복장을 입은 수도검침원들이 ‘덕분에 챌린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이달부터 수도검침원들이 통일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가정을 방문한다고 6월2일 알렸다. 지금까지 검침원들이 사복을 입고 가가호호 방문해 시민들이 쉽게 구분하기 어려워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란 게 용인시의 설명이다.

용인시는 검침원의 소속감과 책임감, 그리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도검침원 유니폼은 깨끗한 수돗물을 상징하는 파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통일했다. 검침원들은 명찰도 패용해 가정을 방문하게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검침원들이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도록 공식 유니폼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수도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용인시 33명의 수도검침원은 한 사람당 한 달 평균 2300여건을 검침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수도행정과 수도요금팀 031) 324-4213]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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