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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재현장 지킴이’ 선정

기사승인 2020.06.03  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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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소방서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가 소화기를 이용해 대형화재를 막은 주민을 ‘화재현장 지킴이’로 선정해 소화기를 전달했다고 6월3일 알렸다.

화재현장 지킴이란 제3자가 화재현장에서 개인 소화기로 화재피해를 줄이고 화재 피해주민을 도운 주민을 말한다.

이번 화재현장 지킴이는 지난 5월31일 기흥구 보정동에서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판넬조 건물 화재 당시 인근에 주유소가 있어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어지만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한 인근 주민이 선정됐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가장 중요한건 초기대응”이라면서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 초기 시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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