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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용인시 확진자는 7월13일 오전 10시 기준 총 110명이 됐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 A씨는 기흥구 서천동 단독주택에 거주한다.
용인시에 따르면, A씨는 서울 관악구 13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후 8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고 12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다. A씨는 13일 민간 검체기관 씨젠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4981(처인), 6975(기흥), 8566(수지)]
▲ 용인시 페이스북 캡처. |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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