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로 도로 일부가 유실됐던 곱등고개. (사진= 용인시)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집중호우로 통제했던 곱등고개 통제를 해제했다. 용인시는 피해복구 작업을 마쳐 정상 개통한다고 설명했다.
8월4일 용인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국지도 57호선 처인구 해곡동 곱등고개와 백암면 백봉리 산 90-1번 지방도 318호선을 정상 개통한다”고 밝혔다.
앞서 용인시는 2일 폭우로 도로가 유실된 곱등고개를 통제하고 우회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었다. 곱등고개는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왕산리 모산과 오포읍 매산리 탑골을 연결하는 고개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