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9월13일 낮 12시 기준 용인시 관내 확진자는 341명, 관외는 34명 등 총 375명이 됐다.
용인시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에 거주하는 일가족으로 모두 용산구-11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A씨(용인-339)와 B씨(용인-340)는 30대 여성, C씨(용인-341)는 20대 남성이다. 이들은 모두 13일 민간 검사기관 씨젠으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이들에 대해 대해 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며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9월13일 낮 12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341명, 관외등록 34명 등 총 375명이 됐다.
[코로나19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4981(처인), 6975(기흥), 8566(수지)
9.13 코로나19 확진자(용인-339~341) 발생 안내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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