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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암수목공원’ 어린이 공간으로 재정비

기사승인 2020.10.29  17: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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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중심의 모험·창의 공간으로 재정비된 정암수목공원.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수지구 상현동 정암수목공원을 어린이 중심의 모험·창의 공간으로 재정비했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특색있는 공원 놀이공간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10월29일 용인시에 따르면, 정암수목공원은 많은 주민들이 찾는 곳이지만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놀이시설의 노후화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컸다. 이에 용인시는 도비(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부터 2000㎡ 규모 놀이터를 새 단장했다.

   
▲ (용인시 제공)

놀이터엔 짚라인을 비롯해 터널을 통과하며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터널네트어드벤처 등 아이들이 활발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시설이 설치됐다.

여기에 유아를 위한 바구니 그네와 징검다리도 설치해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놀이터를 맘껏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한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획일적 놀이터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특색있는 놀이공간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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