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수지 풍덕천동에 문을 연 ‘용인시청소년스마트공감센터’ 개소식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상담전문기관인 ‘용인시청소년스마트공감센터’가 문을 열었다.
10월30일 열린 개소식엔 백군기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용인시청소년스마트공감센터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의존이 심한 청소년의 개인·집단 상담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돕는다. 부모교육도 진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청소년스마트공감센터가 시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 과의존 극복과 성숙한 미디어 사용법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교육청소년과 031) 324-3648]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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