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이의도 지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관계자들이 백군기 용인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가 12월1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용인시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관계자 2명이 기탁한 성금은 전국 농·축협 및 중앙회 사무소 가운데 사회공헌 우수 사무소로 뽑혀 받은 포상금이다. 올해는 전국 120여개 시군지부 중 5곳이 선정됐다.
이의도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은 “포상금을 의미 있는 곳에 쓰자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가 올해 좋은 상까지 받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쓸 것”이라고 고마움을 대신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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