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월4일 오후 3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용인시 관내 확진자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3명이 늘어난 595명, 관외는 60명으로 총 655명이 됐다.
이날 오전 용인시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7명으로 하루 새 10명이 확진됐다.
용인시에 따르면, A씨(용인-593)는 수지구 죽전1동에 거주하며 용인-566, 572, 573번 확진자의 동거인이다.
B씨(용인-594)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에 거주한다. 서울 성북구-48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용인-595)는 수지구 동천동에 거주하며 수원시-37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용인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4981(처인), 6975(기흥), 8566(수지)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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