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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게 ‘공로패’ 받은 용인도시공사

기사승인 2021.02.22  13: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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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마평동 주민들이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처인구 마평동 주민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용인도시공사가 받은 공로패는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

2월22일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정비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고 노후·불량 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된 도시저소득 거주 지역 주거환경 개선이나, 단독·다세대주택의 밀집지역의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해 주거환경을 보전·정비·개량하는 사업이다.

용인도시공사는 현지개량방식의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도로신설·정비(9개소), 주차장 설치(3개소), 공공공지(2개소), 소공원(1개소), 주민공동이용시설(마을회관) 1개소를 각각 조성했다.

최찬용 사장은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으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마평동 주민들이 일상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신규 사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용인시의 도시재생과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도시재생TF팀을 신설한 바 있다.

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참여단 운영계획을 수립해 지역 주민들과의 민관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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