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경기도의회 민주당 “첫 여성 소방서장 취임 환영”

기사승인 2021.02.24  14:44:18

공유
default_news_ad1
   
▲ (경기도의회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수석 대변인 김성수·안양1)은 경기도 첫 여성 소방서장 취임을 축하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여성 공직자들이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월24일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은 논평을 내고 “22일 시흥소방서장에 한선 소방정이 취임했다. 경기도에서 첫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여성 소방서장 취임이 화재와 구조현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여성 소방관들의 능력이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은 “이재명 지사는 취임 이후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을 20% 이상 높이겠다고 약속했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경기도의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은 20.3%”라면서 “여성 공직자들에 대한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이 성과를 본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러나 경기도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능력 있는 여성들이 더 많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첫 여성 소방서장 탄생과 같이 공업·시설직군 등 특수 직군에서도 능력 있는 여성 공직자를 발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경기도 첫 여성 소방서장 취임을 축하하며, 여성 공직자들이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