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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기사승인 2021.02.25  14: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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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소방서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용인소방서는 화재취약지역 순찰도 강화한다.

2월25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특별경계근무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월 대보름(26일)을 맞아 쥐불놀이, 풍등 등에 따른 화재 및 각종 사고에 대비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정월 대보름 대규모 행사는 제한됐으나 풍등 날리기 등 소규모 행사가 있을 수 있어 화재의 위험성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용인소방서는 이 기간 ▲건조특보 발령 지역 정월대보름 행사제한 요청 ▲풍등 날리기 금지·제한 등 화재 예방 홍보 ▲화재취약지역 소방 순찰 활동 강화 등을 실시한다.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도 준수할 방침이다.

임국빈 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전 위험요소 제거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단 한건의 대형화재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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