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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특교금 23억 확보…“구갈·나곡중 교육환경 개선”

기사승인 2021.03.02  16: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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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기 의원실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중학교와 나곡중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경기 용인시을·사진)은 이들 중학교 실내체육관 건립과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3억3900만원을 확보했다고 알렸다. 김민기 의원은 학생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민기 의원이 확보한 특교금은 구갈중 실내체육관 건립에 19억9500만원이, 나곡중 건물 천장 교체, 조명개선(LED)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3억 4400만원이 각각 쓰일 계획이다.

2002년 개교한 구갈중 다목적 강당은 공간이 협소해 이용에 불편이 컸다. 이에 지난해 11월 김민기 의원과 남종섭 경기도의원은 구갈중 학부모회와 간담회를 갖고 실내체육관 건립을 약속했었다. 이번 특교금으로 구갈중 실내체육관 건립과 미세먼지 저감장치 등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나곡중은 복도와 외부 필로티의 천장 마감재가 노후화돼 작은 충격에도 균열이 생기거나 떨어져나가 학생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었다. 이 학교는 특교금 3억4400만원으로 천장 교체와 교실 조명을 LED로 교체할 수 있게 됐다.

김민기 의원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기 의원은 지난해도 갈곡초 실내체육관 신축비 21억2000만원, 석현초 조명시설 개선비 3억 4000만원 등 총 24억6000만원의 교육부 특교금 확보한 바 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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