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월17일 0시 기준 619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229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19명 늘어난 13만229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597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90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 늘어 8751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195명, 경기 150명, 강원 35명, 경남 30명, 광주·경북 각 27명, 충북 23명, 전남 20명, 대구 19명, 충남·울산 각 16명, 제주 15명, 인천 14명, 부산 12명, 전북 9명, 대전 2명이다.
검역과정에선 9명의 확진자(누적 3678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4만1238명, 경기 3만6919명, 대구 9498명, 인천 5955명, 부산 5425명, 경북 4474명, 경남 4463명, 충남 3272명, 강원 2954명, 충북 2783명, 광주 2626명, 울산 2384명, 전북 2113명, 대전 1908명, 전남 1316명, 제주 886명, 세종 399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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