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9월12일 0시 기준 175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2982명을 기록했다.
토요일 확진자 규모로는 역대 2번째며 1000명 이상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7일(1597명)부터 68일째 계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755명 늘어난 27만298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816명, 해외유입은 4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359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658명, 경기 488명, 인천 148명, 충남 79명, 대구 62명, 대전 45명, 경남 46명, 충북 45명, 부산 43명, 울산 34명, 광주 27명, 경북 20명, 강원 19명, 전북 14명, 전남 11명, 세종 4명, 제주 4명이다.
검역과정에선 8명의 확진자(누적 5942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8만6462명, 경기 7만7867명, 대구 1만4224명, 인천 1만3187명, 부산 1만1943명, 경남 1만662명, 충남 8004명, 경북 7537명, 대전 6171명, 강원 5808명, 충북 5544명, 울산 4722명, 광주 4440명, 전북 3851명, 전남 2831명, 제주 2721명, 세종 1066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