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기흥구 영덕2동 근린공원 내 문화센터를 도서관으로 변경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용인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키로 했다.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2동 근린공원 내 문화센터를 도서관으로 변경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용인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11월19일 오후 2시 용인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는데 박남숙 의원(신갈·영덕·기흥·서농동/4선)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박 의원과 주민대표, 용인시 관계자, 시행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기존 신축예정인 문화센터를 도서관 신축과 관련된 의견을 용인시에 전달했고, 시는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로 약속했다.
▲ 간담회를 마련한 박남숙 시의원이 영덕동 도서관의 형태와 규모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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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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