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1일 0시 기준 5123명이 추가 발생했다.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1일 0시 기준 5123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최다 규모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5만2350명이며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47일째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123명 늘어난 45만235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5075명, 해외유입은 48명이다.
사망자는 35명이 늘어 3659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2222명, 경기 1582명, 인천 326명, 부산 143명, 경남 127명, 강원 105명, 경북 97명, 충남 96명, 대전 88명, 대구 86명, 전북 50명, 충북 48명, 전남 40명, 광주 29명, 제주 27명, 세종 20명, 울산 17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5만6397명, 경기 13만5053명, 대구 1만9044명, 인천 2만4944명, 부산 1만6397명, 경남 1만5142명, 충남 1만 3025명, 경북 1만1365명, 충북 8893명, 강원 8745명, 대전 8643명, 전북 6382명, 광주 6314명, 울산 5657명, 전남 4459명, 제주 3731명, 세종 1580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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