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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자원봉사활동 기관에 선정 ‘용인시장상’

기사승인 2021.12.04  12: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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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문화재단이 우수 자원봉사활동 기관으로 선정돼 용인시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1일,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이 백군기 상패와 꽃다발을 들고 백군기 용인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우수 자원봉사활동 기관으로 선정돼 용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사회공헌 활동과 문화나눔을 위해 역량을 다하겠다고 했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12월1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개최한 자원봉사자 감사의 행사 ‘살구나무의 밤’에서 용인시장상을 수상했다.

상을 수상한 용인문화재단 임직원들은 2014년부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중증장애인가정 도시락 배달, 추석맞이 재가장애인 가정 과일바구니 포장봉사 등 복지관의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올해 3월에는 용인문화재단 임직원들은 기증 캠페인을 통해 의류, 도서,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 10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 용인동백점에서 특별 판매전 행사를 가졌다. 이를 통한 행사 수익금을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사업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펼쳐왔다.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에 동참하는 등 나눔활동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문화나눔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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