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5일 0시 기준 5128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다.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5일 0시 기준 5128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다. 토요일 발생 기준으로 5000명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7만3034명이며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51일째다.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12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128명 늘어난 47만303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5104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사망자는 43명이 늘어 누적 3852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2032명, 경기 1485명, 인천 337명, 부산 207명, 충남 174명, 대전 142명, 경남 138명, 대구 117명, 강원 116명, 경북 99명, 충북 82명, 전북 57명, 전남 47명, 광주 40명, 제주 17명, 세종·울산 각 16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6만5178명, 경기 14만1171명, 대구 1만9420명, 인천 2만6227명, 부산 1만7104명, 경남 1만5586명, 충남 1만 3627명, 경북 1만1742명, 강원 9216명, 충북 9177명, 대전 9174명, 전북 6641명, 광주 6477명, 울산 5718명, 전남 4632명, 제주 3820명, 세종 1619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