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22일 0시 기준 7009명이 추가 발생했다.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22일 0시 기준 7009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2만6274명으로 지난해 12월22일 이후 31일 만에 7000명대로 올라섰다. 네 자릿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98일째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33명, 해외유입은 28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009명 늘어난 72만627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6729명, 해외유입은 280명이다.
사망자는 28명이 늘어 누적 6529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2426명, 서울 1591명, 인천 571명, 대구 444명, 광주 252명, 부산 236명, 경남 220명, 경북 207명, 충남 200명, 전북 171명, 전남 154명, 충북 150명, 대전 119명, 강원 99명, 울산 51명, 제주 18명, 세종 12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8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4만9065명, 경기 22만435명, 인천 4만2489명, 대구 2만6564명, 경남 2만3610명, 부산 2만8947명, 충남 2만 935명, 경북 1만7799명, 대전 1만3706명, 강원 1만4357명, 충북 1만3048명, 전북 1만1862명, 광주 1만1549명, 전남 8602명, 울산 7708명, 제주 4955명, 세종 245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자는 4378만2676명이다.
1차 접종자는 4455만9189명이며 접종률은 전국민의 86.8%,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6%, 12세 이상 94.6%다.
3차접종(부스터샷) 완료자는 2496만5601명으로 전국민의 48.6%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