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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저소득층 초·중·고생에 기능교육비 지원

기사승인 2022.01.23  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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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기능교육비를 지원한다.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기능교육비를 지원한다. 용인시는 특기와 적성개발을 위한 것으로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의 다양한 지원에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1월23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저소득층 자립을 위해 생계·의료수급자 자녀를 대상으로 미용과 요리, 제과·제빵, 메이크업, 컴퓨터, 외국어, 미술, 피아노, 태권도 등 특기와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용인시는 올해 관내 초·중·고교 재학생 생계·의료수급자 가구의 자녀 80명에게 1인당 15만원씩 최대 8개월간 지원한다. 총 지원금은 9600만원이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기능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적성 개발과 나아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 031) 324-3854]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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