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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24일 0시 기준 7513명이 추가 발생했다. |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24일 0시 기준 75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15일(0시 기준 7848명) 이후 역대 네 번째, 월요일 집계로는 역대 최다 규모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4만1413명이며 네 자릿수 하루 신규 확진자는 200일째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18명, 해외유입은 35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513명 늘어난 74만141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7158명, 해외유입은 3454명이다.
사망자는 25명이 늘어 누적 6565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2442명, 서울 1679명, 인천 582명, 대구 479명, 부산 298명, 광주 286명, 충남 265명, 경북·경남 각 234명, 전남 206명, 전북 200명, 대전 158명, 충북 147명, 강원 100명, 울산 69명, 세종 33명, 제주 20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8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5만2437명, 경기 22만5590명, 인천 4만3680명, 대구 2만7501명, 경남 2만4070명, 부산 2만9537명, 충남 2만 1407명, 경북 1만8248명, 강원 1만4546명, 대전 1만4023명, 충북 1만3305명, 전북 1만2202명, 광주 1만2151명, 전남 9004명, 울산 7868명, 제주 5002명, 세종 250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자는 4380만3685명이다.
1차 접종자는 4456만9299명이며 접종률은 전국민의 86.9%,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6%, 12세 이상 94.7%다.
3차접종(부스터샷) 완료자는 2524만5905명으로 전국민의 49.2%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