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민기입니다.
Y사이드저널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시민들을 대변해 목소리를 내주신 국용진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Y사이드저널 구독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2년, 용인시는 특례시로서의 새 출발을 했습니다. 대외적 위상이 올라가고 자치 권한이 확대된 만큼, 감시와 견제의 눈 또한 더 날카로워져야 합니다. 시민들께 더 커진 용인을 생생하게 전달하면서도, 올바른 시정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위기 극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만큼 올해는 위기를 잘 극복해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원하며, 위기가 긍지로 바뀌는 그 과정에 Y사이드저널이 꼭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보도로 시민 여러분께 더 많이 사랑받는 Y사이드저널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