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우태주 전 경기도의원이 1월27일 용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국민의힘 우태주 전 경기도의원이 1월27일 용인시장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우태주 전 의원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강조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우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경제·행정·문화·교육·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이 있다”면서 “정치권은 물론, 중앙과 지방행정조직원들의 책무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이 되면 시정을 간소화하고,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 그리고 예산 절감에 힘쓰고 시민들과의 소통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용인시민의 소득증대와 국내 최고의 복지·문화·교육·환경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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