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광교 신청사로 이전해 문을 연 구내식당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27일,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도의회 구내식당에서 식판에 음식을 담아 이동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수원7)이 광교 신청사로 이전해 문을 연 구내식당을 찾아 ”새로운 청사에서 우리가 만들 새로운 의회,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경기도의회를 위해 힘차게 시작해봅시다”라고 말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1월27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 청사 광교 이전과 현안업무 등으로 지쳐있는 경기도의회 직원들에게 설 명절을 맞아 의장단과 대표의원, 직원들과 함께 떡만두국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장현국 의장은 “함께 밥을 먹으며 끼니를 같이하는 사이를 ‘식구(食口)’라고 한다”면서 “경기도의회 모든 식구가 모여 함께 첫 식사하는 이 순간이 무척 감회가 크다”고 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구내식당은 2022년 1월24부터 운영을 시작해 500여명의 경기도의회 소속 의원과 직원들에게 평일 중식을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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