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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내달 24일 ‘발래 갈라 콘서트’ 공연

기사승인 2022.08.01  10: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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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문화재단이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오는 9월24일 ‘음악 더하기 발레’ 공연을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오는 9월24일 오후 5시 ‘음악 더하기 발레’ 공연을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프로 무용수들이 기획한 이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8월1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음악 더하기 발레’는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며, 낭만시대의 발레부터 현대의 창작발레까지 시대별로 대표적인 발레 작품들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생동감 있는 무대 영상 등 풍성한 볼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대구를 소재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프로 무용수들로 구성된 엘리트발레컴퍼니가 기획해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라라랜드(LaLa Land)’ 등 평소 우리들에게 친숙했던 프로그램을 발레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1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031) 260-3355]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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