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12리 경로당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보낼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24일, 이상일 회장 등이 성금을 손성철 양지면장에게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12리 경로당이 어제(3월24일)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보낼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용인시는 감사의 뜻을 대신 전했다.
양지12리 경로당 이상일 회장은 “지진으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바라고 재난이 잘 극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지면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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