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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운영 “복지대상자 통합 서비스 제공”

기사승인 2024.03.27  10: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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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비주택 거주자 발굴 등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사진은 26일, 주거복지상담소가 진행되고 있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앞.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용인시는 이를 통해 비주택 거주자 발굴과 복지대상자에게 신속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3월27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어제(26일) 처인노인복지관 앞에서 시민 150여명을 대상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는 관내 고시원이나 옥탑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발굴, 시 주거복지사업 안내, 공공임대주택 입주 상담 등 주거복지 관련 정보와 함께 현장 대면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용인시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3개 구 노인, 장애인복지관에서 11월까지 총 9회 운영할 예정이다. 주거복지 관련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주거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비주택 거주자 발굴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면서 “민관 협력으로 복지대상자에게 신속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상담·문의 : 용인인시 주거복지센터 031) 324-3345]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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