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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을 손명수 “민생열차 달리게 하겠다”

기사승인 2024.03.27  11: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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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명수 후보가 시민과 함께하는 릴레이 민생정책 간담회를 하고 있다. (손명수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손명수(민주당·용인시을) 후보가 시민과 함께하는 릴레이 민생정책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손명수 후보는 어제(3월26일) 화물운송사업연합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기흥구지회, 경기도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구갈동 안골마을 등 4차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는 손명수 후보에게 “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는 개별·일반 등으로 사업자연합회가 분할돼 있고, 화물연대 등 사업자와 다른 견해를 가진 이익집단도 있어 화물운송사업 발전을 위한 통합된 의견을 만들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같은 날 손명수 후보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기흥구지회 관계자들과도 만나 공인중개사의 신뢰성 회복방안과 중개사협회의 법정단체화 문제를 살폈다. ‘용인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마을버스 정책’ 간담회에서는 용인시 마을버스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마을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기흥구 구갈동 안골마을 세종그랑시아외 4개 단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간 손명수 후보는 안골마을 재건축과 관련해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용인시와 해결 방안을 찾아보겠다”며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과 생활 여건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손명수 후보는 “이번 총선은 민생파탄, 경제폭망의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민생경제 회복을 이뤄내야 하는 선거”라며 “폭주하는 윤석열차 멈추고, 민생열차를 다시 달리게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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