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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을 이상철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 만들겠습니다”

기사승인 2024.03.27  1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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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철 후보가 자녀 키우기 편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철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이상철(국힘·용인시을) 후보가 자녀 키우기 편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철 후보는 교육과 돌봄, 의료 시스템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여러 공약을 내놓고 있다.

 

이상철 후보= 기흥역세권에 7000세대에 이르는 가구가 새롭게 조성됐지만 현재까지도 상업지역이란 이유로 학교 부지가 확보되지 않고 있다는 건 법과 정책이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이사를 고려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저 이상철이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부지를 반드시 확보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용인시의 미래 산업을 이끌 반도체 마이스터고를 기흥구에 유치해 특성화 고등교육의 새 지평을 열겠습니다. 이를 통해 용인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겠습니다.

 

◆ 유보통합 시행에 대비한 돌봄 시스템 점검, 지원 방안 마련

이상철 후보= 저출산 문제로 돌봄 사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돌봄 사업의 붕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공립전환에 따른 영업권 보존과 운영권 유지 등에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여기에 4시간 소아전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책임지는 소아 의료 시스템으로, 용인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상철 후보는 “이번 공약은 용인특례시를 자녀 키우기 편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이라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비전과 노력이 용인특례시의 미래를 밝히는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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