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승찬(왼쪽) 후보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신분당선 통행세 2200원 폐지 등 5가지 정책 제안을 했다. (부승찬 후보 캠프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부승찬(민주당·용인시병) 후보가 오늘(2월2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신분당선 통행세 2200원 폐지 등 5가지 정책 제안을 했다.
부승찬 후보가 제안한 5대 정책은 ▲신분당선 통행세 2200원 폐지 ▲지하철 3호선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제2용서고속도로 조기 건설 및 용서고속도로 환경개선 ▲동백-신봉 경전철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과 역세권 개발 추진 ▲수지구 내 24시간 운영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 자리에서 부승찬 후보 = “수지구민은 오랫동안 신분당선 요금인하와 3호선 연장을 염원했습니다. 수도권 최대 요금인 신분당선 요금을 감당하고,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로 ‘용서할 수 없는 고속도로’라고까지 불리는 용서고속도로 하나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용인 수지뿐 아니라 경기남부 여러 지역이 혜택을 보는 만큼 경기도에서 적극 도정에 반영해 주길 바랍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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