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갑 이상식 “처인~강남 30분 시대를 열 것”

▲ 이상식 후보가 처인~강남 30분 시대와 반도체 특성화 대학 등의 공약을 밝혔다. (이상식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이상식(민주당·용인시갑) 후보가 교통도시 처인’과 반도체 특서화 대학 설립 등의 공약을 밝혔다. 이상식 후보는 “실력 있는 이상식이 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식 후보 캠프는 오늘(3월27일) 배포한 자료에서 이렇게 밝히고 “완전히 새로운 처인, 일하고·배우고·즐기는 최고 소득 도시 처인!, 교통혁신으로 처인에서 강남까지 30분 시대를 열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GTX-A 반도체지선 건설로 처인~강남 30분! ⯅국립 반도체 특성화 대학 설립! ⯅프로축구 용인United와 용인시향 창단! 등의 공약을 내놨다.

 

◆ GTX A 반도체라인 신설로 처인-강남 30분 시대 개막

이상식 후보= “처인 주민들은 강남과의 빠른 연결을 염원합니다. GTX-A 용인역에서 용인시청~이동남사~원삼을 연결하는 반도체지선을 건설해 강남과 30분대에 연결되도록 하겠습니다.”

 

◆ 국립 반도체 특성화 대학 설립

이상식 후보= “미국의 실리콘밸리, 대만 신주산업단지 성공에는 스탠퍼드대학, 청화대학이 있었습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뒷받침할 반도체 특성화 대학을 설립해 인재 양성, R&D, 제조라인이 결합된 단단한 반도체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 용인 United와 용인시향으로 하나 되는 용인

이상식 후보= “프로축구 용인 United와 용인시향을 창단, 시민들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문화체육 진흥에도 이바지하겠습니다.”

 

이상식 후보는 그러면서 “처인은 비상하는 도시, 할 일이 많은 곳”이라며 “실력 있는 이상식이 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