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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을 이상철, 기흥 ‘K-스타트업 밸리’ 조성 약속

기사승인 2024.03.28  1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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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철 후보가 기흥지역에 ‘K-스타트업 밸리’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철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이상철(국힘·용인시을) 후보가 기흥지역에 ‘K-스타트업 밸리’ 조성 공약을 밝혔다. 이상철 후보는 “반드시 기흥구에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끌어 갈 ‘K-스타트업 밸리’를 유치해 ‘희망의 기흥, 젊은 기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일인 오늘(3월28일) 이상철 후보 캠프는 자료를 통해 이렇게 밝히며 유권자들의 한 표를 호소했다.

 

이상철 후보= 용인을(기흥구)은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국가산단처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성장엔진이 없습니다. 과거 네이버 데이터센터 부지로 거론됐던 공세동에 청년 IT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는 스타트업 밸리를 조성하겠습니다.

기흥구 공세동 일대는 과거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청년 기업 밸리 등을 조성하려 했던 곳입니다. 당시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의 반대 등으로 물거품이 된 바 있습니다.

여기에 인근 지역에 배정됐던 공업 물량마저 해제시켜, 지역발전을 위한 기업 유치조차 할 수 없는 곳이 된 상태입니다.

민주당 12년 동안 ‘희망 볼모지’가 된 이 지역을 대한민국 청년 IT 기업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과거 이 지역에 투자를 시도했던 대기업을 다시 설득해 이곳에 ‘K-스타트업 밸리’를 유치하겠습니다.

 

이상철 후보는 ‘K-스타트업 밸리’엔 청년 IT 기업들이 시제품 제작 및 성능시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IT 기업에 꼭 필요한 대형 3D 프린터, 첨단공구 지원센터가 들어서 청년 기업들이 마음 놓고 연구를 할 수 있는 ‘청년기업 밸리’가 완성되게 된다는 복안이다.

 

관련해 이상철 후보= 3D 프린터 및 첨단공구는 미래자동차, 로봇, 항공·우주 등 미래첨단산업 부품의 경량화, 고강도화 추세에 따라 신소재 부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청년 기업들은 고가의 첨단공구 부족으로 시제품 생산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첨단산업을 위한 지원시설이 완성되면 기흥구는 스타트업 기업이 모이는 대한민국 유일의 ‘스타트업 밸리’로 재탄생할 것입니다.

기흥구는 위로는 플랫폼시티, 아래로는 이동‧남사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용인 반도체 밸리의 중심에 위치해 젊은 IT 기업들이 입지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이 조성돼 있지만 높은 지가 등으로 청년기업들이 기흥 입주는 녹록지 않습니다.

이상철이 반드시 기흥구에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끌어 갈 ‘K-스타트업 밸리’를 유치해 ‘희망의 기흥, 젊은 기흥’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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