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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을 손명수 “‘무능정권 심판’ 열차 출발합니다”

기사승인 2024.03.28  13: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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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명수(민주당·용인시을)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3월28일) 오전 7시 기흥역 앞에서 유세를 펼쳤다. (손명수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손명수(민주당·용인시을)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3월28일) 오전 7시 기흥역 앞에서 유세를 펼쳤다.

손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치솟는 물가, 오르지 않는 월급, 쌓이는 부채에 민생이 파탄났다”며 “4월10일 무능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용인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제대로 일할 사람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손 후보 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민기 국회의원은 “손명수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손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첫 유세를 마친 손 후보는 상갈동 학부모 간담회, 용인경전철노조와 간담회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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