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호(국힘·용인시정) 후보가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와 간담회를 가졌다.(강철호 후보 캠프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강철호(국힘·용인시정) 후보가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와 간담회를 가졌다.
강 후보는 오늘(3월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는 철도 안전에 관심을 가진 용인시민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라면서 “이 자리에서 GTX 구성역 SRT 정차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GTX-A 노선과 SRT가 동시에 지나가는 율현터널 내에 안전 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는 GTX구성역에 다중슬라이드를 설치해 SRT 정차를 앞당기고, 장기적으로는 수서-평택간 복복선화를 추진해 용인 플랫폼시티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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