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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원모·강철호·안철수·한정민 ‘정책협약’

기사승인 2024.03.29  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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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모 후보가 강철호(용인정), 안철수(분강갑), 한정민(화성을) 후보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성남 판교 팹리스 조성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정책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28일, (왼쪽부터) 강철호·이원모·안철수·한정민 후보가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원모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이원모(국힘·용인시갑) 후보가 강철호(용인시정), 안철수(분강갑), 한정민(화성을) 후보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성남 판교 팹리스 조성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정책협약을 맺었다.

3월29일 이원모 후보 캠프에 따르면, 어제(28일) 안철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은 이러한 내용의 ‘반도체·첨단핵심산업 성장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후보는 “반도체 산업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서는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 전 세계는 반도체 전쟁 중이고, 반도체 사업은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힘을 모아 국가의 명운이 달린 반도체 사업을 문제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또 지역 주민들이 반도체 산업의 혜택을 실질적으로 누리도록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과 아카데미 유치, 복합 쇼핑몰 유치 등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정책협약서엔 ⯅용인 원삼 메모리 클러스터 지원, 남사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및 용인 플랫폼시티 조성 ⯅판교 팹리스밸리 조성 및 시스템반도체 중심의 분당 야탑밸리 4차산업 특별지구 조성 ⯅화성 파운드리 및 첨단 반도체 제조 기술 연구 개발 지원 등 예산·법률·행정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 후보는 반도체 클러스터 신규 조성과 관련한 예산 편성과 과감한 규제 혁파를 신속히 실천하고, 정책 추진 진행 상황과 결과에 대해선 지역 유권자 등 국민에게 수시로 보고받고 평가받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지난 25일 용인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를 통해 세계 최대·최고의 메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622조원에 달라하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위해 500조 규모의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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