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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용인시 “15명 감시해제”

기사승인 2020.02.06  1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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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캡처)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1월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관내 총 15명을 감시해제했다고 알렸다. 용인시가 감시해제한 대상자는 능동감시자 7명, 나머지 8명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14일이 지난 유증상자다.

이들 15명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라 감시를 하다가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중국에서 귀국한 지 14일이 지나도록 이상이 없으면 신종 코로나와 무관하다고 인정하는데 따른 것.

용인시는 이날 오전까지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1명도 없다고 밝혔으며, 조사대상자는 이틀째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

다만, 강화된 기준에 따라 6일 오전 8시 현재 24명이 능동감시 대상으로 있으며, 10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지는 않으나 잠복기에 있을 가능성이 있어 예방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는 게 용인시의 설명이다.

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종식될 때까지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매일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4981(처인구), 6975(기흥구), 8566(수지구)]

   
▲ (KBS 캡처)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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