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용인시가 시민들에게 발송한 안전 안내문자.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에서 3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 3번째 환자 A씨는 2번째 환자의 부인이다. 용인시와 역학조사관은 A씨의 동선 파악에 나섰다.
용인시는 2월27일 오전 7시36분 1명의 코로나 확진자(30·여성·한국인)가 발생했다고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이 여성은 전날인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35)의 부인이라고 했다. A씨는 격리병원으로 이송됐다.
용인시는 A씨의 동선이 파악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