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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정춘숙 후보 선거캠프) | ||
“죽전2동 발전 위해 ‘죽전 고가도로 철거’와 ‘경부고속도로 주변 방음벽 보강’ 반드시 추진하겠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병 정춘숙 후보자는 새로운 수지를 위한 <우리동네 공약시리즈> 네 번째로 이러한 내용의 ‘죽전2동 발전 공약’을 내놨다.
정춘숙 후보는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도시경관에 유해할 뿐 아니라 안전상의 문제와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등 그동안 많은 문제로 지적된 ‘죽전 고가차도’ 교통량을 조사해 ‘고가도로 철거’를 포함한 고가차도 개선방향을 주민들과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여기에 차량 통행이 많은 경부고속도로 주변 방음벽 노후화로 소음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 해결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주변 방음벽 보강’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아르피아 내 노후된 시설 교체와 주차장 증설 등 ‘용인 아르피아 시설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할 예정이다. 또 용인아르피아 내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청년정책을 통합 안내해 취업·창업·역량강화 뿐 아니라 ‘청년활동(동아리 소모임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정춘숙 후보는 “죽전2동은 같은 수지구에 있으면서도 경부고속도로로 생활권이 분리돼 그동안 수지구 핵심사업들에서 소외된 측면이 없지 않아 안타까웠다”면서 “21대 국회에 입성하면 죽전2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했던 고가도로와 경부고속도로로 인한 소음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용인아르피아 재정비와 청년공간 마련으로 새롭게 변한 죽전2동을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죽전2동의 확실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후보인 정춘숙, 주민과 늘 함께하는 정춘숙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한 뒤, 앞으로 계속될 ‘정춘숙의 용인수지 동네공약 시리즈’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