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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영웅 소방관’ 용인소방서 정종문 센터장 표창

기사승인 2019.12.11  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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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9 올해의 영웅 소방관’시상식장에서 정종문 포곡119안전센터장(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이경호 용인소방서장(뒷줄 왼쪽에서 첫 번째) 등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후세인 알 카흐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앞줄 가운데) [사진= 용인소방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소방서 소속 장종문 포곡119안전센터장(58·소방경)이 ‘2019 올해의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12일11일 소방청과 한국사회복지협회, (주)에스오일 공동 주관 ‘2019년 영웅 소방관’에 정종문 포곡119안전센터장이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용인소방서는 영웅 소방관을 배출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올해의 영웅 소방관’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영웅적인 활동을 보인 소방관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최고 영웅 소방관’(1명)과 ‘영웅 소방관’(7명) 등 모두 8명이 선정돼 표창과 시상금을 전달됐다.

정종문 센터장은 지난 3월 수지구 롯데몰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상황판단으로 대응단계 발령을 건의, 인명대피 통해 대형화재에도 큰 피해 없이 상황이 종료되는 공로로 선정됐다.

정종문 센터장은 “소방공무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과분한 상을 받았다”면서 “용인소방서 전직원이 화재대응을 잘해줘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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