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9월15일 0시 기준 2080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7989명을 기록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1000명 이상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건 지난달 7일(1597명)부터 71일째 계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080명 늘어난 27만798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2057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380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808명, 경기 691명, 인천 164명, 충남 85명, 부산 43명 광주 38명, 대전 37명, 울산 31명, 강원 29명, 경남 28명, 대구·충북 각 27명, 경북 22명, 전북 16명, 세종 8명, 제주 6명, 전남 5명이다.
검역과정에선 5명의 확진자(누적 5963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8만8364명, 경기 7만9421명, 대구 1만4309명, 인천 1만3626명, 부산 1만2059명, 경남 1만735명, 충남 8206명, 경북 7599명, 대전 6288명, 강원 5872명, 충북 5637명, 울산 4805명, 광주 4527명, 전북 3894명, 전남 2842명, 제주 2743명, 세종 1099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