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9월17일 0시 기준 2008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8만1938명을 기록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1000명 이상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건 지난달 7일(1597명)부터 73일째 계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008명 늘어난 28만193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973명, 해외유입은 3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389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738명, 경기 655명, 인천 139명, 충남 55명, 부산 51명, 대전 43명, 강원 39명, 대구 38명, 충북·전북·경북 각 36명, 경남 35명, 광주 21명, 울산 17명, 전남 13명, 세종 12명, 제주 9명 등이다.
검역과정에선 16명의 확진자(누적 5986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8만9829명, 경기 8만734명, 대구 1만4394명, 인천 1만3904명, 부산 1만2169명, 경남 1만803명, 충남 8312명, 경북 7670명, 대전 6367명, 강원 5947명, 충북 5715명, 울산 4853명, 광주 4561명, 전북 3950명, 전남 2863명, 제주 2763명, 세종 1118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